이것만 하면 24점+ TOEFL Writing 대책

토플

토플 Writing은 대책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템플릿나 많은 영어 단어, 표현들을 익히고 사용할 수 있어도 점수는 높아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TOEFL Writing에서는 영어 단어, 표현보다는 자연스러운 영어가 사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문장 구성이나 그 일관성이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즉, 그 사람의 문장력이나 논리성에 의하는 요인이 크죠. 하지만 이것도 훈련을 하게 되면 반드시 익힐 수 있게 됩니다. 뒤집어 말하면, 문장 구성만 잘 되어 있으면, 70%은 점수를 딸 수 있습니다. 나머지 30%는 영어 단어나 표현, 그날의 운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Writing의 대책법을 소개하겠습니다.

 

TOEFL Writing 대책

TOEFL Writing에서 무엇이 요구되고 있는지 안다

TOEFL Speaking 대책에서도 소개했습니다만, 토플 점수를 올리고 싶은 경우는, 토플 시험 자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동영상이 있기 때문에 공유하겠습니다.

이분은 Josh MacPherson이라는 분인데 TST Prep이라고 하는 온라인 토플스쿨의 대표인데요. 이 TST Prep에서는 Reading 뿐만 아니라 Listening, Speaking, Writing 대책은 물론 유용한 무료 교재가 많이 있으니 토플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Writing의 템플릿 이 밑에 동영상의 설명난에 있기 때문에 그것도 활용해 주세요! 

 

 

이 동영상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Writing 대책의 비결

  1. 동사를 간단한 시제로 한다 – 간단한 시제가 더 정합성과 통일감이 나온다. 또 시제에 따라 그 역할이 다르다. 예 ① 현재형 – 자신의 이유나 의견을 말할 때 쓰임 ② 과거형 –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 말할 때 쓰임 ③ 조건문 –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 결론으로 끝날 때 또는 도입 부분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쓰임
  2. 철자 고치기 없이 에세이를 타이핑으로 만든다 – 실제 시험에서는 철자를 틀려도 자동 변환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3. 에세이를 쓰는 것에 자신감을 갖는다 – 중요한 것은 들은 것이나 쓰여 있는 것이, 에세이에 포함되어 있는 것


  4. 템플릿 사용하기 – 템플릿은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의지해서는 안 된다
  5. 단어를 많이 쓴다 – 글자 수가 많은 것은 좋은 것이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구성이기 때문에 너무 많으면 안 된다
  6. 에세이 편집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 실수를 방지함으로써 감점을 줄일 수 있다
  7. 자신의 글쓰기를 확인하기 – 피드백을 얻어야 영어 학습이 원활해진다


  8. 기술 활용 – Grammrly와 같은 서비스 이용하기
  9. 돌아가고 싶은 욕심 억누르기 – 시험 마지막 시간까지 에세이를 써서 개선하거나 편집하여 실수를 수정하기
  10. 영어가 잘하는 선생님 찾기 – 피드백을 얻어야 영어 학습이 원활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이 내용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위의 동영상을 보시고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제되는 학문의 배경 지식을 익히다

토플은 대학생이라면 알아야 할 교양이나 지식에 관련된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요.

예를 들면, 인류학, 고고학, 세계 문명, 미국의 역사나 법률, 생태학, 생물학, 식물학, 환경 문제, 기상학, 천문학, 지학, 인체, 화학, 물리, 예술, 경제학, 건축학, 심리학, 첨단 기술 etc가 출제 범위입니다.

시험 당일은 이러한 역사나, 기술이나 연구 등의 응용이 겹쳐진 문제가 나옵니다.그래서 미리 이러한 간단한 지식을 머리에 넣어 두는 것이 좋겠지요. 왜냐하면 아무것도 지식이 없는 상태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시험을 봤을때 머리의 정보 처리속도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죠. 시험을 볼때 잠깐이라도 시간이나 여유를 갖고싶다면이런 내용들을 미리 학습하는 게 좋습니다.

 

서양식으로 생각한다

서양은 논리성이나 합리성을 중시하며 시험에서는 그 개념의 질이 평가됩니다. 그래서 그 틀에서 벗어나게 되면 자연히 점수도 감점이 될. 겁니다. 구체적으로 아래는 그 서양식 사고를 하기 위해서 해서는 안 되는 논법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들어맞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1. Hasty Generalization
  2. Post Hoe Ergo proper Hoe
  3. Slippery Slope
  4. Red Herring
  5. Appeal to Tradition
  6. False Dilemma
  7. Bandwagon
  8. Ad Hominem

 

①미흡한 예로 자신의 의견을 지지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두,세 명의 정치인이 뇌물을 받았다고 뉴스가 나왔을 때, 그러니까 정치인 모두가 뇌물을 받았다고 단정짓는 것은 논리적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모두가 뇌물을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② 시간의 전후 관계를 인과 관계와 혼동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도박을 하고, 승부에 이기고, 거금을 벌었을 때, 빨간 재킷을 입고 있었다는 이유로, 다시 도박을 했다가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논리적으로 따지자면 도박의 승리와 빨간 재킷은 아무런 상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③ 에스컬레이트 논법으로, 예를 들어 소비세가 5%가 되면, 다음은 7%가 되고 다음은 10%가 된다고 하는 생각은 논리성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숫자가 올라갈 거라는 신빙성도 없고 장래가 일어날 수도 있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④다른 사람의 주의를 돌림으로써 예를 들어 정치인이 어떤 질문을 받았을 때 엉뚱한 이야기를 도입해서 말을 돌리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텐데요, 이것은 합리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질문에 대답하지 않기 때문이죠.④은 실제 에세이나 토론을 할 때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특히 의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⑤옛날이 지금보다 낫다는 전통을 중시하는 사고 방식에서, 예를 들어 옛날 시대 사람들이 지금 사람들보다 행복하게 살았다는 사고 방식은 논리성의 틀에서 보면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옛날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며, 원래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가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⑥거짓 딜레마는 어떤 문제의 해결책이 두 가지밖에 없다고 하는 흑백론적인 사고법인데, 예를 들어 회사에서 2주 이내에 성과를 내야 한다고 해서 상사에게 성과를 내기 위해 야근을 할지 말지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은 논외입니다. 왜냐하면 야근을 하지 않고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서 성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⑦대중 의견에 의한 정당화를 꾀하려는 사고법에서 예를 들어, 이 레스토랑에서는 5$의 팁을 미리 내는 것이 상식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논리성의 배반이 됩니다. 왜냐하면 상식이라고 하는 것은 그 개인이나 사회에서는 적용될지도 모르지만, 전세계 공통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⑧인격 공격이라는 것으로 상대방의 의견이나 제안이 아닌 인격을 비판하는 사고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상사가 되기에는 10년 빠르다는 것은 이체에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능력을 발휘하고 성과를 내면 당장이라도 상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위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참고로 하세요.

원어민처럼 언어를 쓰는 비결
원어민처럼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싶다면, 그 나라의 언어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선결입니다. 왜냐하면 그 특성을 알게 됨으로써 그 언어권 민족의 근본적인 생각 이나 행동,문화 등의 경향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며,이해함으로써 어떻게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감각적으로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템플릿을 외우다 (만들다)

템플릿을 미리 외워서 시험에 임하는 것은 훌륭한 대책이지만 몇 가지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1. 템플릿은 하나의 예일 뿐이다.
  2. 지나치게 템플릿에 의지하지 말아라
  3. 가능한 한 나만의 템플릿을 만든다
  4. 최종적으로는 모든 질문에 대해 템플릿 없이 유연하게 쓸 수 있게 한다


인터넷 상에는 다양한 유용한 템플릿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참고해서 기억하는 것은 매우 훌륭하지만 템플릿은 단지 하나의 예일 뿐이라는 점을 유념해 주세요. 그리고 시험 당일에 외운 템플릿을 이야기하려고 해도 제목이나 질문의 내용과 외운 템플릿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실 잘 안 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을 대책하기 위해 자신의 전용 템플릿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처음에는 하나만 나에게 감각적으로 잘 맞는 템플릿을 만들고 질문을 받으면 바로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그것이 끝나면 예비로 2개까지 다른 템플릿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템플릿을 만들거나 단어나 표현을 외우면 요령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최종적으로는 템플릿 없이도 술술 쓸 수 있게 됩니다.

 

친구나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아웃풋 & 첨삭을 받는다

단어나 표현이나 템플릿을 만들고 외우는 것만으로는 익었다고 볼 수 가없습니다.꼭 외운 것은 아웃풋하세요. 반드시 외운 내용을 에세이나 일기 등으로 아웃풋하여 첨삭을 받도록 합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에세이를 쓰면 영어 단어나 표현을 익힐 수 있게 된다
  2. 첨삭을 받으면 피드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에세이를 쓸 수 있게 된다
  3. 적절하고 자연스러운 영어로 에세이를 쓸 수 있게 된다


Writing을 늘리고 싶다면 당연히 에세이를 먼저 써야합니다. 글을 쓰면서 단어나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에세이를 다 쓰고 나면 첨삭을 꼭 받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첨삭을 통해 올바른 영어 사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같은 의미라도 약간의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 단어가 많기 때문에 토플 시험에서는 감점의 대상이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도 첨삭은 필수입니다.

 

과거 문제집을 푼다

토플 Writing에서는 과거 문제집 풀기를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Writing은 Integrated Writing과 Independent Writing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Independent Writing에서는 주제에 대해서 에세이를 그냥 쓰면 되는데 Integrated Writing에서는 먼저 제목이 되는 설명문을 한 3분 정도 읽고 그 내용은 대개 그 설명문에 대한 반론이 나옵니다. 그 다음 설명문과 반박에 대한 설명문을 충실히 써야 합니다.

단순한 작업이긴 하지만, 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도 연습은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에세이를 쓰는 것뿐만아니라 듣기와 메모 쓰기 연습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언급된 내용들은 영어 학습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 학습에도 응용할 수 있으니 활용해 주세요! 여기의 기사가 토플 학습에 참고가 되었다, 또는 자신의 언어 학습법은 이렇다,라고 생각하시면 코멘트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о´∀`о)

 

멀티링걸의 TOEFL 110점+ 공부법
토플을 공부하는데 무엇을 참고해야할지 어려움이 없으신가요? 이 기사는 TOEFL 대책을 목적으로 하고, 30이상의 사이트나 Youtube, 공식 TOEFL 사이트로부터의 조언과 멀티 링글인 제 언어 학습의 경험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References – YouTube.com
thumbnail – edubenchm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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