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에서 5급 ~ 6급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과 참을성이 필요하지만 제대로 대책을 세우면 괜찮습니다. 그럼 구체적인 학습법과 거기에 필요한 영어 단어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토픽 학습법
토픽은 읽기(Reading)、듣기(Listening)、쓰기(Writin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점수는 300점입니다. 각각 대책에 필요한 내용에 관한 기사는 게재되어 있으므로 아래를 참조해 주십시오.
5급 ~ 6급까지에 필요한 단어장
한국어 단어 스피드 마스터 한자어 3300
토픽을 공략하는데 어떤 단어책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한국어 단어 스피드 마스터 한자어 3300 을 꼭 먼저 사세요. 왜냐하면 한국어의 60%가 한자어로 구성되어있어 토픽6급을 받고 싶다면 한자어를 외우는 것은 절대 필수 조건이기때문입니다.한국어 단어 스피드 마스터,한자어 3300의 한자어를 완전히 외우고,실제로그외운 한자어를 읽는것, 듣는것, 쓸 수 있으면 토픽5급~6급을 받기 위한 준비70%는 끝났다고 봐도 괜찮습니다.
내용은 심플하게 되어 있어, 한자어와 일본어의 둘다를 효율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습 문제도 있기 때문에, 아웃풋과 인풋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CD가 부속되어 있습니다만, 귀에 익숙하는 정도의 한국어밖에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듣기는 또 별도로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어 능력시험 TOPIK 5·6급 고급 단어 800
한국어 능력시험 TOPIK 5·6급 고급단어 800 은 한국어 단어 스피드마스터 한자어 3300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순수 한국어를 익히기 위한 단어장입니다. 순수 한국어란 “가다”나 “오다”와 같이 한자어가 아닌 한국어를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한자어를 외우게 되면 토픽 5급~6급을 따기 위한 준비 과정의 70%는 끝났다고 생각해도 된다라고 아까 기술했는데, 이 단어장은 그 나머지의 10%를 채우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단어장에 있는 단어들을 여러분들이 외우게 되면 6급을 충분히 딸 수 있는 단어의 기반을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구성이 단순하고, 페이지 왼쪽에 단어와 오른쪽에 에세이 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문장과 함께 단어를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번외편 : TOPIK 쓰기(Writing)와 문법(Grammar)대책에 추천하는 참고서
5급 ~ 6급까지의 점수를 얻는데, 필요한 단어는 상기의 한국어 능력시험 TOPIK 5·6급 고급단어 800와 한국어 단어 스피드마스터 한자어 3300으로 충분합니다만, 그것을 적절히 표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아래의 참고서는 그것을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담은 훌륭한 참고서입니다. 자기의 한국어 표현력을 넓히거나 세부적인 차이를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아래의 두 가지 참고서를 추천합니다.
한국어 능력시험 TOPIK II 작문
에세이는 특히 득점을 따기 어려운 섹션입니다. 그 번의 테스트 난이도에도 따라 다르지만 전체 쓰기의 평균점이 100점 중 30점대였던 것이 쓰기의 어려움을 시사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도 처음 보는 토픽 시험의 쓰기는 무려 21점이었어요. 꽤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에세이를 쓰는데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한국어 능력시험 토픽 II 작문 완전 대책을 구입했어요.
본서는 토픽 쓰기가 어떻게 채점되는지 설명이 있고 실제로 에세이를 쓰는데 필요한 노하우나 템플릿,표현법이 제시되어 있어 굉장히 토픽 쓰기 대책에 효과적이었습니다.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에세이를 쓰는 연습을 해서 다음 토픽 시험에서는 66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쓰기를 제대로 공략하고 싶다면 본서를 추천합니다.
CD포함 초급부터 고급까지 배울 수 있는 완전 마스터 한글 문법
초급부터 고급까지 배울 수 있는 완전 마스터 한글 문법은 제목 그대로 이 책 한 권에 대략 초급부터 고급까지의 문법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한국어 문법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본서를 권하고 있는 데 본서에 있는 모든 문법을 외울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토픽6급도 그렇지만 고득점을 받는데 초구 ~ 중급까지의 문법을 외우기만 하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토픽에서는 수필의 논리성이나 일관성이 첫 번째로 평가되고 단어나 문법은 두 번째입니다. 억지로 고급 문법을 쓰는 것 보다는 간단한 문법을 쓰는 게 더 점수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문법을 외운다기보다 이런 문법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정도가 좋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정보는 줬어요. 나머지는 노력하기 나름입니다. 제 개인적인 바람인데 왜 한국어 학습을 하는지, 미래에 한국어를 사용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 이유를 먼저 찾아보세요.
한국 드라마나 K-POP, 대화라면 단기간에 대책은 할 수 있고, 토픽은 년 단위로 시간이 걸립니다. 개인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일하면서나 다른 것과 병행하면서 토픽 대책을 세우는 것은 상당한 노력과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목표에 따라 어느 정도 한국어가 필요한지 음미해서 즐거운 한국어 라이프를 보내길 바라는 게 제 소원이에요 (￣∇￣)
References –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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